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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제공 전문기업 쿠콘
    • 건강, 자산 현황, 생활습관 정보와 결합해 사전 예방
    • 그동안 대부분의 인슈어테크 기업은 이용자 동의를 받아 금융회사 서버에 접근해 정보를 긁어오는 스크래핑 방식으로 여러 금융사의 데이터를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험조회·진단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본허가를 획득한 28개사를 제외하면 스크래핑 방식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오는 8월 4일까지 금융업권이 공유하는 오픈 API(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환경을 구축해 정보를 받아야 한다. 오는 5일 이후에는 마이데이터 미허가 업체가 스크래핑 방식으로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면 불법이다.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업체도 8월부턴 스크래핑이 금지된다.
    • 마이데이터사업 본허가를 받지 않은 기업은 API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에도 제한이 생긴다. API를 통해 보험사의 보험계약 정보를 가져올 수 없어 보험조회도 진단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 교보생명이 지난달 3일 보험금 지급에 AI 기술을 도입해 '사고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스템은 교보생명 실무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교보생명은 보험 가입과 보험금 지급심사, 보험사기 예측 모두에서 AI기반 시스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 BARO는 인간처럼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언더라이터를 대신해 보험계약의 승낙이나 거절에 대한 의사결정을 처리한다. 고객이 정해진 기준에 부합하면 자동으로 계약을 승낙하고, 미달할 경우에는 계약을 거절한다. 조건부 승낙에 해당하는 경우 언더라이터가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키워드 중 가장 유사한 5개의 결과를 추려서 제공한다.
    • 삼성화재는 지난달 장기보험에 AI계약 심사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장기인보험에서는 심사자의 별도 확인 없이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그간 가벼운 질병 이력만 있어도 심사자가 하나씩 확인해 승인을 내야 했기 때문에 심사 대기 시간이 길었다.
    • DB손해보험은 지난 9월 암 발생 후 진단·수술·입원 등 빈틈없는 보장에 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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